증여세는 받는 사람이 내고 공제가 작습니다(자녀 5천만 원). 대출·보증금을 함께 넘기는 부담부증여는 그 부분만큼 양도세가 붙습니다.
증여세와 취득세
자녀는 10년간 5천만 원(미성년 2천만 원)까지 공제, 세율은 상속세와 같습니다. 증여 취득세는 3.5%에 부가세를 더해 약 4%입니다.
근거 ·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3조·제56조 · 지방세법 제11조
부담부증여
보증금·대출을 자녀가 떠안는 조건이면 그 금액은 유상 양도로 보아 부모에게 양도세, 나머지에 증여세가 붙습니다. 자녀가 실제로 이자를 갚을 소득이 있어야 인정됩니다.
근거 ·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7조 제1항 · 소득세법 제88조
가족에게 싸게 세놓으면
시세보다 싸게(5% 이상 차이) 임대하면 소득세는 시세대로 계산되고(부당행위계산 부인), 아예 공짜로 쓰게 하면 5년치 사용이익이 1억 원을 넘을 때 증여세가 붙습니다 — 부동산가액이 약 13억 원을 넘으면 해당합니다. 부가세도 시가 기준으로 과세됩니다.
근거 · 소득세법 제41조 ·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7조, 시행령 제27조 · 부가가치세법 제29조 제4항
가족 간 매매
시가보다 30% 또는 3억 원 넘게 싸게 팔면 차액에 증여세가 붙고, 파는 쪽은 시가로 양도세를 냅니다. 대금이 실제로 오간 통장 기록이 있어야 매매로 인정됩니다.
근거 ·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5조 · 소득세법 제101조
확인일 2026-09-03 · 참고용 · 개별 사안은 전문가 확인 필요
팔거나 물려줄 때 — 같이 보면 좋은 질문
- 임차인이 있는 채로 팔면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?새 주인이 임대인 지위를 그대로 이어받습니다. 보증금 반환 의무도 함께 넘어가므로 잔금에서 보증금을 빼고 정산하는 것이 관행입니다.
- 매매 절차에서 기한이 있는 건 무엇인가요?거래신고 30일, 취득세 신고 60일, 소유권이전등기 60일입니다. 중개보수는 주택 외 건물이면 거래금액의 0.9% 안에서 협의합니다.
- 배우자·자녀와 공동명의로 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?임대소득·양도소득이 지분대로 나뉘어 세율 구간이 낮아질 수 있지만, 임대차 계약은 지분 과반수, 매각은 전원 동의가 필요합니다.
- 상속이 생기면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?사망일이 속한 달 말일부터 6개월 안에 상속세 신고와 취득세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. 꼬마빌딩은 기준시가로 신고하면 국세청이 감정평가로 다시 매길 수 있습니다.
- 유언을 남기려면 어떻게 써야 하나요?민법이 정한 다섯 가지 방식 중 하나를 그대로 지켜야 하고, 하나라도 빠지면 무효입니다. 부동산은 공정증서 유언이 가장 안전합니다 — 사망 후 법원 검인이 필요 없습니다.
- 자녀·지인 이름으로 등기해 두어도 되나요?안 됩니다. 부동산실명법이 명의신탁 약정 자체를 무효로 하고, 맡긴 사람에게 부동산가액의 30% 이내 과징금과 형사처벌이 따릅니다.
- 대출 만기 연장 때 은행은 무엇을 보나요?임대료가 이자를 얼마나 덮는지(RTI), 담보 대비 대출 비율(LTV), 그리고 임차인 보증금과 최우선변제액을 뺀 담보 여력입니다.